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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브이로그를 찍는 와중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 채널을 통해 다수의 신세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여행을 하며 브이로그 촬영 중인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작품 촬영이 아닌 여행인 만큼 신세경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 홍콩의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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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입체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신세경의 이목구비는 쉽게 가려지지 않았다.

신세경은 '유튜브 생태계 교란자'답게 어느 각도에서 찍혀도 굴욕은커녕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 팬들의 시선을 모은 건 신세경의 명품 옆태였다.

완벽한 브이라인과 조화를 이루는 큰 눈과 오뚝한 콧날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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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세경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고 가녀린 목선을 드러내 팬심을 저격했다.

'천상계 비주얼' 그 자체라는 신세경의 미모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신세경의 홍콩 여행기 브이로그는 오는 7월 7일 나무엑터스 공식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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