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ctorleeminho'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민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배우 이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가 지난 4월 소집해제 후 여행을 즐기거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전역하자마자 계속되는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Instagram 'Actorleeminho'
그는 편안한 점퍼, 후드티셔츠, 반바지 등을 입고 해외 곳곳을 누볐다.
분명 평범해 보이는 복장이었지만 187cm라는 큰 키를 가진 이민호는 마네킹 같은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직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자태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는 신흥 '남친짤' 강자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스케줄을 소화할 때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Instagram 'Actorleeminho'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의 손길을 받고 있는 그는 조각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최근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도 이민호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한결같이 잘생긴 이민호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구준표 클래스 어디 안 간다", "내 이상형이야", "일상이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Instagram 'Actorleem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