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율 대박” 파리 루이비통쇼 런웨이서 ‘9등신 포스’ 뿜뿜한 송민호

인사이트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위너 송민호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송민호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맨스 패션 위크 '루이비통쇼'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회색과 민트빛이 도는 파스텔톤의 박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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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으로 런웨이를 힘차게 걸은 송민호는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뛰어난 워킹 실력이었다.

이날 송민호는 차분한 파스텔톤의 옷에 밝고 화려한 핫핑크 머플러를 걸치고 등장했다.

특히 한눈에 봐도 홀쭉해진 볼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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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남다른 '스웨그'를 풍기며 뛰어난 능력을 지닌 모델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키는 182cm로 모델 치고는 평범하지만 그 어떤 모델보다 작은 얼굴로 '비율 甲' 포스를 풍겼다.

'랩이면 랩,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던 송민호가 런웨이까지 접수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핏이랑 비율이 진짜 좋다", "스타일링과 정말 찰떡이다", "느낌이 너무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