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여신들의 전쟁 시작"···컴백 시기 겹쳐 난리난 '탑급' 여자 아이돌 4

인사이트사진 제공 = MNH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청량하고 상큼한 노래로 더위를 잊어야 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차세대 '서머 퀸' 자리를 놓고 많은 여자 아이돌이 격돌한다.


이들이 컴백에 앞서 공개한 티저만 봐도 역대급 콘셉트가 예상된다.


올 6월 말, 7월 초에 컴백해 '여신들의 전쟁'을 예고한 여자 아이돌을 모아봤다. 팬덤이 두꺼운 이들이 대부분이라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 청하


인사이트사진 제공 = MNH엔터테인먼트


청하는 그동안 'Why Don't You Know', 'Love U' 등 시원한 여름에 맞는 노래를 팬들에게 선사해 왔다.


청하는 'Snapping.'으로 컴백을 앞두고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로 염색을 하며 역대급 '공주 미모'를 자랑했다.


청하의 시원한 금발과 화려한 의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안겨주고 있다.


2. (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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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난 26일 (여자)아이들은 'Uh-Oh'로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은 파격적으로 변신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흙먼지가 가득한 배경에서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보여준 (여자)아이들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센 무대를 선보여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 설리


인사이트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오는 29일 '복숭아 여신' 설리는 가요계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한다.


공개된 티저 사진은 "역시 설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역대급 상큼함을 자랑한다.


4. 여자친구


인사이트사진 제공 = 쏘스뮤직


오는 7월 1일 컴백하는 여자친구는 분위기 넘치는 티저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 모두 역대급 리즈 미모를 자랑하며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타이틀곡 제목이 '열대야'인만큼 여자친구의 이번 콘셉트는 무더운 여름을 단숨에 날리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