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유튜버로 거듭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골드 버튼'을 코앞에 두고있다.
지난 11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다수의 영상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유튜버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백종원 레시피'를 바로잡고자 채널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든든한 밥상을 차릴 수 있기 때문일까.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 지 단 이틀 만에 1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의 구독자는 95만 5,959명(13일 오전 8시 30분 기준)이다.
곧 백종원은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유튜버에게 증정되는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과연 백종원이 국내 최단 기록을 달성하며 '골드 버튼'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백종원이 공개한 영상 중 '이것이 업소 스케일! 제육볶음 100인분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 수 260만 회를 돌파하며 그의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