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jyppictures'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예은이 FC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경기를 직관하고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jyppictures'에서는 '네모여행: 스페인 편' 11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간 배우 윤박과 강훈, 신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과 신예은은 FC 바르셀로나 축구 경기를 직관하게 됐다.
YouTube 'jyppictures'
평소 '축구광'으로 유명한 강훈에 이어 신예은 역시 경기장에 가기 전부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직접 축구 경기를 챙겨보기까지 했다던 신예은은 FC 바르셀로나 머플러까지 구매하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오늘 하루 피로가 싹 녹는 것 같아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고 머플러를 목에 두른 신예은은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YouTube 'jyppictures'
그러던 중 신예은은 강훈과 대화를 나누느라 그에게 시선을 돌렸고, 그 사이 골이 들어갔다.
모두가 일어나 기쁨의 환호성을 내지르는 것과 달리, 신예은은 "못 봤어"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서 신예은은 골을 놓친 것을 만회하고 싶었는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경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경기까지 직관하며 축구에 대한 사랑이 폭발한 신예은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jyp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