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청순 끝판왕' 아오이 유우, 8살 연상 개그맨과 교제 2개월 만에 결혼한다

인사이트일본 NTV '오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청순함의 대명사 아오이 유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현지 시간) 여러 일본 연예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와 스포츠 호치 등은 배우 아오이 유우가 교제 2달 만에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직전까지도 아무런 열애설이 없었기에 더욱 놀라움을 샀다.


앞서 4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만난지 2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인사이트일본 NTV '오센'


이와 관련해 아오이 유우 측근 들은 현지 매체에 "갑자기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듲지 못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2006년 영화 '훌라 걸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자주 식사를 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친구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을 거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야마사토 로타는 '야마짱'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며 아오이 유우보다 8살 연상이다.


인사이트야마사토 료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