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처음엔 'X등급' 받았는데 실물 엄청 잘생겨 '떡상' 중인 프듀X 연습생

인사이트Twitter 'oye4223008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 순위 판도를 뒤흔들 자가 등장했다.


지난 2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의 2차 경연 사전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장에 방청객으로 출동한 국민 프로듀서들은 저마다의 '최애픽' 연습생을 응원했다.


보통 눈에 콩깍지가 씌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만 보이는 법이다. 하지만 철옹성 같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에이코닉 연습생이자 모델 출신인 권태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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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하고 온 팬들은 권태은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저 잘생긴 연습생 누구냐"라며 숙덕거리기 바빴다고 전했다. 


실제로 녹화가 끝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권태은 실물을 접한 이들의 생생한 후기가 속속 올라왔다.


이들은 권태은이 "화면발을 못 받는 것 같다"라며 실제로 보면 185cm라는 큰 키로 엄청난 피지컬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의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이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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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권태은은 첫 레벨테스트에서 선미의 히트곡 '사이렌'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그는 트레이너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나, 실력 측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X등급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단 1주일 만에 20계단 상승해 현재 5주 차 순위에서 46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