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RVsmtow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올해 여름도 레드벨벳이 접수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그룹 레드벨벳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멤버들 이름과 함께 'The ReVe Festival 2019년 6월 19일'이라는 메시지가 쓰여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Twitter 'RVsmtown'
레드벨벳 '파워업' 뮤직비디오
앞서 지난달 7일 VLIVE 'Red Velvet 레드벨벳 in Vietnam 대기실 인터뷰'에서 리더 아이린은 "레드벨벳은 여름에 나올 것 같아요"라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음을 시사한 바 있다.
'썸머송 장인'이라고 불리는 레드벨벳은 '빨간 맛', '파워 업' 등 매해 여름마다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과연 올해 여름에는 또 어떤 색다른 콘셉트와 노래로 우리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일본 미니앨범 '사피'(SAPPY)를 발매했다.
레드벨벳 '파워업' 뮤직비디오
Facebook 'RedVel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