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진우가 귀여운 이미지로 전국의 누나팬들을 홀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 속 수많은 연습생들이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뽐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중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연소 연습생 중 한 명인 이진우가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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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는 2004년 생으로 올해 16살이다. 아직 중학생인 그는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로 앳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속쌍꺼풀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로 그는 벌써부터 훈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진우는 듬직한 연습생 형들 사이에서 풋풋한 매력으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성격마저 얼굴처럼 순수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해당 방송에서 그룹 배틀 평가를 앞두고 부모님과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진우는 취침 시간과 일상을 묻는 엄마에게 "어... 어... 그건 말할 수 없어", "나중에 방송 나오면 봐" 등의 말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과 성격 모두 '순둥'한 이진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래가 기대된다", "진우야 데뷔길만 걷자", "찐애기야 우리 진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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