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치명적으로 귀여워 SNS서 난리난 윤현민의 반려견 '시봉이'

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윤현민이 새 식구로 맞이한 반려견 시봉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배우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봉이, 마메 시바, 시바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발을 야무지게 올린 채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반려견 시봉이의 모습이 담겼다.


시봉이의 앳된 얼굴과 귀엽게 둘러진 튤립 패턴의 스카프가 매우 잘 어울린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인사이트Instagram 'jinibeak'


윤현민의 새 식구가 된 시바견 시봉이는 작은 체구와 윤기나는 갈색 털, 동글동글한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봉이는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마치 강아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아직 어려서인지 잠에 든 사진이 많지만, 잠에 취해 배를 뽕 내밀고 있는 그 자태마저 치명적이다.


시봉이는 윤현민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백진희의 반려견 봉봉이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공개된 지 단 2주 만에 '덕후몰이' 중인 시봉이의 근황에 누리꾼은 "윤현민 씨 당장 시봉이 계정 만들어주세요", "꼬순내 한 번만 맡고 싶다", "시봉이 데리고 '나 혼자 산다' 한번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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