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어디서 많이 본듯하지만 현실에는 절대 없다는 '랜선 여친' 웹드 여주 5인

인사이트왼쪽부터 강민아, 최희진, 이유진 / Instagram 'minah320_97', 'heee_jjinn', 'pt_u_ji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일주일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우리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는 것이 있다.


바로 짧은 에피소드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웹드라마'다.


웹드라마는 현실에서 쉽게 접할만한 내용들로 구성돼 많은 시청자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이런 웹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배우들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갖춰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현실에서 봤을 법 하지만 막상 찾아보면 절대 없다는 웹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1. 최희진


인사이트Instagram 'heee_jjinn'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에서 고민채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최희진은 레몬 같은 상큼함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최희진은 조막만 한 얼굴에 자리 잡은 동그란 눈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또 하얀 피부와 까만 생머리는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2. 강민아


인사이트Instagram 'minah320_97'


배우 강민아는 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쓴 '에이틴'의 두 번째 시즌에 합류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차기현(류의현 분)의 동생 차아현 역으로 분한 강민아는 화면에 잡힐 때마다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해 절로 시선을 강탈한다.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에 자리 잡은 커다란 눈망울과 높은 콧대는 시청자들의 '캡처 본능'을 일깨운다.


3. 이유진


인사이트Instagram 'pt_u_jin'


이유진은 국민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볼수록 끌리는 털털한 매력녀 한재인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 통통 튀는 성격으로 남성들의 이상형,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유진의 SNS 속 일상 모습은 한재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4. 김다예


인사이트Instagram 'd.yea'


김다예는 지난해 방송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해온 덕에 또래 배우 사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단발머리에 사슴같이 큰 눈망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저격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로 30살이 된 김다예는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풋풋한 신입생의 느낌을 자아낼 정도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5. 양혜지


인사이트Instagram 'hazzisss'


인기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에 출연했던 양혜지는 이른바 '여친짤'의 강자로 떠오른지 오래다.


그는 데뷔 전 '대학내일' 표지모델에 뽑힐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귀여운 듯 청순하고, 새침한 듯 사랑스러운 '팔색조' 양혜지는 SNS에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수의 팬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