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제훈, 밴쯔, 육성재 / JTBC '트래블러', Instagram 'eodyd188', Instagram 'yook_can_do_it'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저런 팔뚝을 갖고 있었어?"

선한 이미지 속에 비치는 쫄깃쫄깃한 근육은 많은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착하고 순둥순둥하게만 느껴지던 사람에게서 보이는 반전 몸매가 뭇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놀라운 반전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야성미 넘치는 팔뚝을 지니게 됐고, 그 덕분에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알고 보면 '상남자 팔뚝'을 지닌 남자 스타가 누구인지 아래 목록을 통해 함께 살펴보자.

1. 이제훈

JTBC '트래블러'

해맑은 눈웃음을 자랑하는 배우 이제훈은 마동석을 연상케하는 어마어마한 팔뚝의 소유자다.

그는 최근 힐링 예능이라고 불리는 JTBC '트래블러'에서 민소매티를 입고 우락부락한 팔뚝을 드러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타고난 근질이 좋은 편인 이제훈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고 한다.

2. '비투비' 육성재

온라인 커뮤니티

풋풋한 소년미를 풍기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역시 반전 매력을 소유했다.

그는 얼굴보다 큰 팔 근육과 함께 '어깨 깡패' 피지컬을 드러내며 이전과는 다른 진한 남성미로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3. 밴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귀여운 강아지상의 먹방 유튜버 밴쯔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마치 빨래판을 연상하게 하는 밴쯔의 뚜렷한 복근과 돌처럼 딱딱해 보이는 팔뚝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정말 운동을 많이 한 날은 하루에 12시간, 제일 조금 한 날은 3~5시간 정도 했다"라며 남다른 운동량을 공개했다.

4. '하이라이트' 양요섭

Instagram 'mbcfmfilm'

절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또한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대표 소두 멤버로 유명한 그의 작은 얼굴 탓인지, 두툼한 팔뚝은 더욱 존재감을 발휘한다.

5. 여진구

엘르

여진구는 화보 촬영에서 셔츠를 반만 걸친 채 아찔한 '상남자' 몸매를 드러냈다.

탄탄한 근육과 함께 드러난 굴곡진 그의 팔뚝은 여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여진구는 해당 화보로 귀여웠던 아역 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고 어엿한 성인 남성의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