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7일(목)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슈트핏'으로 모델 포스 풍기는 '쇼트트랙' 임효준

인사이트Instagram 'lim_hyoj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가 운동복을 벗고 남다른 슈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일 임효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GO BOSS"라는 글과 함께 한 명품샵 행사에 참여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들의 장소는 지난달 28일 강남 청담동 휴고 보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로 이날 보스(BOSS) 맞춤 제작 Made to Measure 서비스 런칭 행사가 열렸다.


인사이트Instagram 'lim_hyojun'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자리에 참석한 임효준은 심플한 검은색 슈트에 샛노란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했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정장에 흰 운동화와 스포티한 맨투맨을 적절히 조화시켜 훈훈룩을 완성했다.


게다가 그동안 내렸던 앞머리도 산뜻하게 올려 임효준의 잘생긴 얼굴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im_hyojun'


특히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영화배우 하정우와 정경호 옆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임효준은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게재하며 "대배우님들", "어색어색", "운동하길 잘했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훈훈한 임효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배우라해도 믿겠다", "잘생기면서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임효준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한편 4일 임효준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패션 잡지 'VOGUE'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 1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라의 임효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임효준의 탄탄한 상체는 여심을 단번에 훔치기 충분하다.


게다가 우수에 젖은 그의 눈동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미까지 폭발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