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김태윤 선수가 1000m 메달사냥에 나섰다.
23일 오후 7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태윤은 15조 아웃코스에서 알렉산드레 생-장과 맞대결을 펼쳤다.
연합뉴스
김태윤은 1분08초2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 초반 선두권 싸움을 놓치지 않은 김태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조 #위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김태윤은 지난 10월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 종목 1위로 평창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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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