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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정재웅 선수가 1000m 메달사냥에 나섰다.
23일 오후 7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정재웅은 9조 인코스에서 세바스티안 크로신스키(폴란드)와 맞대결을 펼쳤다.
정재웅은 1분09초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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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초반 선두권 싸움을 놓치지 않은 정재웅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현재까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재웅은 지난해 10월 평창올림픽 국내 선발전에서 동생 정재원에 이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