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4일(월)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쓰게 되는 '해버지' 박지성 명언 7가지

인사이트(좌) gettyimageskorea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명실상부 한국 축구 최고의 레전드 박지성.


은퇴 후 7년여가 지났음에도 국내에는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넘친다.


이는 박지성 현역 시절 내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의 인성 역시 성숙했기 때문이다.


실제 박지성은 현역 생활 내내 단 한 번도 가십이나 스캔들을 만들지 않을 정도로 '프로의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였다.


많은 축구 팬들의 영웅이자 후배들의 우상으로 존경받는 박지성의 명언을 소개한다.


꼭 축구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와 같은 길을 걷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1. 언젠가는 그들도 한 번쯤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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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드컵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 선수가 많다. 그들의 꿈과 희망도 우리 대표팀이 가져가야 할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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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다시 태어나도 축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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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직 내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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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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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었다. 완벽주의는 내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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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연은 그저 자연 발생하는 것이지만 행운은 직접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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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내가 본 호날두의 '그것'은 어디 가서 꿀리지 않을 크기였다"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지난 10여 년 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던 '호날두 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지성처럼 뛰어라!" 후배들 비판하며 '지성팍' 언급한 맨유 전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가 친정팀의 부진을 지적하면서 박지성을 언급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