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4일(월)

꽃미모로 팬들 끌어 모으는 FC 서울 장내 아나운서 채가혜 (사진)

인사이트Instargram 'a.k.a_minimelle'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국내 프로 축구팀 장내 아나운서들 중에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는 FC 서울 장내 아나운서 채가혜가 화제다


장내 아나운서는 경기장 내의 정보를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시상식 등 사회를 보며 팬들과 소통하는 구단의 마스코트다.


이러한 장내 아나운서는 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또 다른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국내 각 구단들은 장내 아나운서를 고용해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여러 아나운서들 중 FC 서울의 채가혜 아나운서가 눈에 띄는 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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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FC 서울의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채가혜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와 FC 서울을 향한 열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뺨치는 깜찍한 얼굴 그리고 완벽한 비율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담긴 사진을 올려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녀는 '스포츠 덕후'답게 각종 유니폼을 입은 사진들도 공개해 남성들 못지않은 스포츠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채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과를 졸업한 사실과 아이돌 'BIKINY'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뇌와 외모 모두를 거머쥔 '엄친딸'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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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임명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에 임명된 바 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민주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정책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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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팬들 야구장으로 모이게 만드는 '비주얼 甲' 치어리더 6명꽃미모를 자랑할 뿐 아니라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선보이며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비주얼 甲' 치어리더들을 모아봤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