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와사비' 들어간 단짠단짠 '와사마요 볶음면' 나왔다

인사이트삼양식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삼양식품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가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삼양식품은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넣은 신개념 라면 '와사마요 볶음면'을 다음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사마요 볶음면은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단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중독성 있는 맛을 구현하기 위해 액상소스를 3개나 넣은 와사마요 볶음면은 달달하면서도 알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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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마요 볶음면은 특제 간장소스와 고소함을 더해주는 마요네즈, 매콤한 와사비 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지금까지 없었던 독특한 풍미를 선보인다.


양배추 후레이크를 넣어 씹는 식감도 살린 와사마요 볶음면이 불닭볶음면에 이어 볶음면 시장에서 또 한 번 인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양식품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와사마요 볶음면 체험 시식단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자체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을 특가 판매하는 등의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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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먼저 인기 폭발한 '커리불닭볶음면', 국내에도 출시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삼양식품 '커리 불닭볶음면'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