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전 매니저로 알려진 한경호가 가족 병간호 중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구한다며 절박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경호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제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돈 벌어야 한다. 열심히 할 테니 연락 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평온한 바다 풍경이 담겼지만, 한경호는 글을 통해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일자리를 찾고 있음을 알렸다.
한경호는 오랜 시간 박명수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었다. 두 사람은 작년 4월 함께했던 동행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5월 한경호는 자신의 가족 3명이 각각 다른 수술과 암 전이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경제적 부담을 호소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인 한수민이 한경호에게 직접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번에 한경호는 가족 병간호를 계속하며 생계를 위해 어떤 일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공개적으로 일자리를 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박명수는 현재 쿠팡의 자회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