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변우석과의 '투샷' 방해한 주우재 'AI 편집기능'으로 감쪽같이 지워버린 김숙

방송인 김숙이 최신 AI 사진 편집 기술을 활용해 주우재를 사진에서 지워버린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김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요즘 사람 한 명 없애는 건 아주 식은 죽 먹기네. 우재가 자꾸 방해 해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숙 인스타그램


김숙이 공개한 첫 사진에는 배우 변우석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투샷이 담겼다. 검은색 톤 의상으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반전이 공개됐다. 원본 사진 속에는 김숙과 변우석 사이가 아닌 김숙의 왼쪽에 방송인 주우재가 함께 있었다.


김숙은 스마트폰의 AI 편집 기능을 사용해 주우재를 완전히 삭제하고 변우석과의 2인 사진으로 재탄생시켰다. AI 기술로 편집한 사진은 자연스러워 원본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김숙은 해당 게시물에 "우재가 자꾸 방해해서"라고 장난스럽게 설명을 덧붙이며 주우재를 삭제한 이유를 농담조로 밝혔다.


김숙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폰 제조사가 김숙한테 광고 모델 제안해야 한다", "김숙 주우재 조합은 항상 재미있다", "변우석이랑 투샷 완전 부럽다", "AI 편집 퀄리티가 대단하다", "김숙 특유의 유머감각이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숙은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웹예능 '도라이버 시즌4'로 최우수예능인상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에서 김숙은 "오늘은 연예인 구경하러 왔다가 큰 상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집을 지었는데 제 상체만 한 벌집을 짓고 갔다. 큰 행운이 온다고 하더니 이 상을 받으려고 꿀벌들이 왔나 보다"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수상 소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