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노포 맛 그대로"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복날 특수 타고 흥행몰이

오뚜기가 새로 선보인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라면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4일 오뚜기는 지난달 13일 첫선을 보인 해당 제품이 출시 단 18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 사진 제공 =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는 서울 동대문 지역의 대표적인 노포(老鋪) 먹거리 문화를 간편식 라면으로 구현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오뚜기 개발진은 전국의 이름난 닭한마리 전문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육수 배합 비율을 집요하게 연구했다. 그 결과 진한 닭육수에 알싸한 마늘 풍미를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고 깔끔한 국물 맛을 완성했으며, 칼국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국물이 잘 스며드는 면발을 개발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은 출시 전후 진행된 현장 시식 행사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정겨운 로컬 음식 문화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 사진 제공 = 오뚜기


여기에 복날 시즌이라는 계절적 특수까지 맞아떨어지면서 SNS를 중심으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조리법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함께 넣어 끓이거나 닭가슴살을 고명으로 얹어 즐기는 '프리미엄 닭칼국수' 레시피가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떠오르며 구매 열기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


오뚜기는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레시피 콘텐츠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