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쌍둥이 자녀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이탈리아 로드트립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로페즈는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자녀 맥스, 오스카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사진들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나의 코코넛들이 대학으로 떠나기 전 함께하는 로드트립"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함께 브런치를 즐기거나 로마 콜로세움 등 이탈리아 주요 명소를 방문해 유적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로페즈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함을 과시했으며,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두 자녀는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여행은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쌍둥이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페즈는 팝가수 마크 앤소니와의 사이에서 맥스와 오스카를 두었다. 지난 6월 열린 졸업식 당시 로페즈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자녀는 지원한 5개 대학에 모두 합격했으며 각각 장학금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는 뉴욕 소재 사라 로렌스 컬리지에서 연극과 미술을 전공할 예정이다.
로페즈는 최근 방송에서 자녀들의 독립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두 달 동안 눈물을 흘렸다"며 "아이들이 집을 그리워하고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