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창열이한테 전화해봐" 이하늘 돌발 제안에 정재용 반응

그룹 DJ DOC의 이하늘과 정재용이 라이브 방송 중 또다시 멤버 김창열을 언급하며 묘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이하늘의 유튜브 채널에는 3일 정재용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 편집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이하늘은 정재용에게 "창열이한테 영상편지를 보내보라"며 과거 불화를 겪은 김창열을 기습 언급했다. 실시간 댓글창에 김창열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정재용은 "이러길 바라서 계속 댓글을 올리는 걸 텐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사진제공=유튜브


그럼에도 이하늘이 재차 "전화 한번 해보라"고 부추기자 정재용은 "싫다. 방송 안 할 때 하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하늘이 "농담이다"라며 수습에 나서자 정재용은 "형은 농담과 진담이 구분이 안 된다"고 꼬집었고, 이하늘 역시 "사람들이 내 농담을 진담으로 아는 게 흠"이라며 씁쓸해했다.


DJ DOC는 2021년 이하늘의 친동생 고(故) 이현배의 사망 당시 이하늘과 김창열 사이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장기간 단절을 겪었다. 이후 2024년 정재용의 중재로 완전체 회동을 가졌으나, 최근 연말 공연 등에서 김창열을 제외한 채 이하늘과 정재용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 불화설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