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77평 한강뷰 자택에서 색다른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화정 77평 한강뷰 자가에서 즐기는 초호화 바캉스(+초간단 백숙 레시피)' 영상을 게재했다.
최화정은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계획을 변경했다. 그는 "테라스에서 태닝하고 닭백숙 뜯으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했다"고 설명하며 거실 인테리어에 나섰다. 파라솔과 돗자리, 미니풀을 실내에 설치한 그는 "오늘 누룽지 백숙 만들자"고 제안했다.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최화정은 흰색 민소매에 카디건을 걸치고 꽃 모양 헤어핀을 머리에 꽂았다. 누룽지 백숙을 전기밥솥에 안친 뒤 제작진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추억담을 나눴다.
제작진이 첫 해외 휴양지를 묻자 최화정은 미국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런던에는 자동차 박람회가 있어서 포니 한국 대표로 갔었다"며 "머리에 깃털 하나를 꽂아야 하는데, 당시 유명했던 패션모델 루비나라고 있었다. 그 사람이 운영하는 의상샵에서 아주 비싼 깃털을 구매했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완성된 백숙을 맛본 최화정은 "너무 맛있다. 이건 요리 못 해도 다 할 수 있는 거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제작진 역시 "밥도 고기도 탱글탱글하다. 닭가슴살도 너무 촉촉하다"고 호평했다.
최화정은 영상 말미에 "첫 여름 바캉스를 즐겨봤는데 비가 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다들 떠나는 바캉스도 좋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바캉스를 즐기는 게 최고다. 여러분도 여러분 스타일로 여름을 즐겨보셔라"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지난 2020년 성수동의 초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 면적 77평 기준으로 지난해 약 11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