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투어 종료 후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는다.
미국 매체 피플은 2일(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9월 1일 막을 내리는 '이터널 선샤인 투어' 이후 한동안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변인은 이번 활동 중단의 주요 배경으로 "대중의 끊임없는 검열과 지나친 관심"을 언급했다.
그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외모에 대한 가혹한 비판이 쏟아진 점을 지적했다. 지난 31일 신곡 '페탈(Petal)'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에는 그의 체중 감량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변인은 "아리아나는 이터널 선샤인 투어를 완료한 뒤 대중 앞에 나서는 활동을 당분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리아나는 투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이후 끝없는 대중의 검열을 불러온 공개 활동과 공식 석상 참석을 잠시 중단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투어는 그녀에게 아름다운 경험이었다"며 "아리아나는 팬들을 사랑하며 투어의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즐겼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활동 중단과 함께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그는 극 중 배우 조나단 베일리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