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정치 성향 차이로 갈등을 겪는 커플이 등장해 이목을 끈다.
4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7화에는 가수 소유가 특별외교관으로 출연한다. 이번 회차에는 전국민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소재의 사연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을 뜨겁게 달군다.
보수 성향의 남자친구와 진보 성향의 여자친구가 출연해 서로 다른 정치적 시각과 종교관으로 빚어진 갈등을 털어놓는다. 가족 간에도 조심스러운 민감한 화제가 등장하면서 스튜디오 분위기가 긴장감에 휩싸인다.
대구 출신에 해병대 전역자인 남자친구와 정치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여자친구의 대립은 '비상계엄' 논쟁을 시작으로 '커피 전문점 논란'을 지나 '종교 전쟁'으로 확대된다.
두 사람은 정치와 종교,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거침없이 드러내며 격렬한 설전을 벌인다. 이들의 뜨거운 공방을 지켜보던 이효리와 서장훈, 김희철, 소유는 "저희 오늘은 빠지면 안 될까요?"라며 영업 중단 의사를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매 회차마다 출연 커플들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서장훈이 이번에도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애전쟁'은 이별 위기에 처한 연인들의 치열한 갈등을 다룬다. 이효리와 서장훈, 김희철이 출연해 이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매회 충격적인 연애 사연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