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이 준 우유 같은 한국 음료?"... 알고 보니 '이것'

그룹 에픽하이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주역들을 만나 유쾌한 대담을 나눴다.


지난달 30일 에픽하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에픽카세'를 통해 '스파이더맨이 점메추 해줌 ft.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런던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에픽하이는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과 만났다.


제이콥 배덜런은 지난 2019년 아시아 프레스 투어 당시 타블로와 맺은 인연을 기억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타블로 역시 그를 지인으로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픽하이 유튜브


인터뷰에 앞서 에픽하이는 '스파이더맨' 팀에게 3대3 우정 테스트 대결을 제안했다. 미리 호흡을 맞춰온 에픽하이와 달리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은 서로 다른 답을 내놓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 음식에 관한 대화도 이어졌다. 톰 홀랜드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옥자'를 촬영할 당시를 회상하며 "나를 시장 골목으로 데려가 우유 같은 음료를 마시게 했다"고 털어놓았다.


에픽하이는 해당 음료가 막걸리임을 단번에 알아챘다. 젠데이아가 한국 음식 추천을 요청하자 제이콥 배덜런은 산낙지를 꼽으며 의외의 친숙함을 드러냈다.


에픽하이 유튜브


이어 에픽하이가 런던 출신인 톰 홀랜드에게 점심 메뉴 추천을 부탁하자, 톰 홀랜드는 현지 식당을 추천하며 자신이 출시한 논알코올 맥주 브랜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에픽하이는 "식사 비용은 톰 앞으로 달아두겠다"고 능청스럽게 응수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출연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달 29일 국내 개봉 이후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픽하이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