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오빠 나 꼬셔놓고 왜 태그 안 해?"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4년 열애 직접 공개한 여배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도윤 셰프가 배우 김서연과 4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0일 김서연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에서 공개된 '사얼빡' 1화 'DM으로 꼬셔놓고 오빠 왜 나 태그 안 해?'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서연은 이날 "4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온라인상에서 내 존재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남자친구 생일에 SNS 계정을 태그해서 게시물을 올렸는데 공유하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스튜디오슬램'


김서연은 "사실 오늘 이 자리에 같이 나왔다"며 깜짝 발표를 했다. 그가 밝힌 남자친구의 정체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였다.


스튜디오에 함께 나타난 김도윤은 SNS를 통해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도윤은 "한 사람이 실수해서 갑자기 이슈가 생기면 다른 한 사람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서로를 지키고 싶었던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도윤은 "여자친구에게 이미 (해당 이유를) 서너 번 이야기했는데 다음 날 와서 '이거 맞아?'라며 또 물어보더라"며 "평소에 내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김도윤의 SNS 메시지로 시작됐다. 김도윤이 김서연에게 먼저 "삼겹살을 먹자"고 연락하면서 만남이 이어졌다. 


유튜브 '스튜디오슬램'


김서연은 "싸우면서 차단과 해제를 너무 많이 반복하다 보니 차라리 팔로우를 안 하는 게 편하더라"고 말해 현재는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 말미 "이제 다시 팔로우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 이후 서로의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1975년생인 김도윤 셰프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했다.


김도윤은 방송 당시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을 감은 채 요리에 집중하는 특유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도윤은 해당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여자친구가 권유해서 나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1981년생인 김서연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김서연은 이후 드라마 '하이에나' '태종 이방원' '소년심판', 영화 '명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유튜브 '스튜디오슬램'


YouTube '스튜디오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