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오랜 팬이라 밝힌 권성준 셰프에게 재치 있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수영과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수영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최수영은 "바쁜 일정 탓에 샐러드나 김밥 위주로 식사하다 보니 공주의 기세를 채울 수 있는 호화로운 음식이 먹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권성준 셰프가 해당 대결 주제를 선택하며 직접 요리에 나섰다.
앞서 권성준은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에 소녀시대 임윤아가 출연했을 당시 2007년부터 소녀시대의 팬카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과거 닉네임이 '수영남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리 과정을 지켜보던 최수영은 "남편 파이팅"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요리를 시식한 뒤 손하트를 꺼내 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4년간 이어온 열애를 마감하고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