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엠블랙 출신' 이준, 비 조언 거절하고 예명으로 '이후' 고려했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자신의 예명에 얽힌 스승 비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혹독한 여행 소감을 공개했다.


오늘 2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옆동네 해외 바캉스'를 주제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본명인 이창선 대신 활동명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 '닌자 어쌔신'을 촬영할 당시 비(정지훈) 형이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준이야'라고 말했다"며 "당시 거절 의사를 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이준이 당시 고려했던 다른 예명 후보가 '이후'였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비 말을 듣길 잘했다"며 비의 선구안에 호응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휴양지 패션과 여행용 캐리어를 차려입고 오프닝에 참석했다. 제작진이 첫 목적지로 영국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조성했으나, 12시간 동안 5개국을 이동하는 강행군이 이어졌다. 이에 문세윤은 "어머니와는 같이 못 오겠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12시간 동안 진행된 해외 바캉스 여정은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