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아이돌 시절 수입 정산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아이돌 최초, 컨트롤 디스전에 참여할 뻔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지수는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궁금증을 꺼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궁금했다. 슈퍼주니어가 13명이면 정산도 13분의 1 아니냐. 뜨기 전까지는 수입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물었다.
김희철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방송 나가면 마이너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른 팀들에 비해 많이 벌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활이 될 만큼 수입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 이후 달라진 수입 구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희철은 "회사 구조가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슈퍼주니어 할 때보다 '아는 형님' 하면서 많이 벌었다. (슈퍼주니어 때보다 '아는 형님' 할 때) 혼자 벌다보니…"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옷도 좀 싼 것 입고 다니지 않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희철은 "이거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입혀준 건데… 스타일리스트 2003년생이다. 지금 보고 있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데 뭐? '형님 거지같이 입고 다니시죠?'"라며 스타일리스트를 감싸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