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추성훈, 50억 자택 살면서도... 하수구 빠진 에어팟 직접 건졌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하수구에 빠진 에어팟을 직접 건져내는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추성훈'


지난 30일 추성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추성훈은 일본 도쿄의 한 식당을 찾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이동했다. 주차 후 헬멧을 벗는 과정에서 귀에 착용하고 있던 에어팟 한쪽이 길가 하수구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성훈은 망설임 없이 재킷을 벗은 뒤 손으로 철제 하수구 덮개를 들어 올렸다. 이어 몸을 숙여 구정물 위에 떠 있던 에어팟을 직접 건져냈다.


유튜브 '추성훈'


새로 구매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추성훈은 "아껴야 잘 산다"며 "에어팟 가격도 많이 올라 쉽게 새로 사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시세 50억 원 상당의 도쿄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도 물건을 아끼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