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가 미국 힙합계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주시 제이와 함께한 신곡을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31일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이날 오후 1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모션'(MOTION)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에는 주시 제이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모션'은 1990년대 미국 남부에서 성장한 멤피스 힙합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곡은 반복적인 비트와 후렴구, 개성 강한 랩 플로우를 축으로 완성됐다.
코르티스 멤버 전원은 작사와 작곡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세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음악적 확장을 담아냈다.
주시 제이는 1991년 멤피스 힙합 그룹 쓰리 식스 마피아를 공동 창단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쓰리 식스 마피아는 2006년 영화 '허슬 앤 플로'의 OST '잇츠 하드 아웃 히어 포 어 핌프'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르티스 멤버 마틴은 어릴 적부터 주시 제이와 쓰리 식스 마피아의 음악을 애청했던 팬이기도 하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데뷔 이후 '고', '패션', '레드레드', '영 크리에이터 크루' 등 여러 곡을 선보였다. 특히 '레드레드'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코르티스는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