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의 두 딸이 아빠 문재완과 함께한 주말 영화관 나들이에서 남다른 우애와 기발한 관람 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문재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딸 태리, 엘리 양과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엘리 양이 상영관 안에서 울음을 터뜨리자 첫째 태리 양이 당황하며 공공장소 에티켓을 지키기 위해 동생의 입을 손으로 가로막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태리 양이 작성한 손편지 쪽지도 공개됐다. 편지에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보고 엄마가 왜 이렇게 잔소리하는지 알게 됐다"며 "엄마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 입 막는 모습이 대단하다", "부모가 예의를 잘 가르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압구정 80평대 주택에서 49평 구축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7주간의 인테리어 공사를 거친 새집에는 피아노 연습과 방음이 가능한 개인 연습실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