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가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 데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섰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내달 1일 방송을 앞두고 오만석, 연정훈, 찬희, 이탁수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출연진이 함께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탁수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훤칠한 체격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이수근이 아버지 이종혁을 언급하며 반가움을 표하자 이탁수는 미소로 응수했으며, 방송을 통해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탁수는 지난 18일 개막한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인 그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방송과 무대를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남 이준수 역시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하면서 이종혁의 두 아들 모두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