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뮤지션 악뮤(AKMU) 이수현이 사내이사로 참여 중인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의 독특한 회사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현은 기안84를 신규 사무실로 초청해 회사 내부와 일상을 소개했다.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을 포함해 총 10명 규모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회사 내부 체계는 이색적이다. 이수현은 자신의 공식 직함을 '공주'라고 소개하며 오빠 이찬혁은 '샘터장', 일반 직원들은 '영감님'으로 부른다고 전했다. 직원 채용 방식에 대해 이수현은 "직원 절반이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이며 모두 스카우트를 통해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복지 제도로는 주 4일 근무제와 근무 시간 내 운동 시간이 도입됐다. 현장 직원은 "매주 화요일 근무 시간 중 1시간 30분씩 함께 운동한다"고 밝혔다.
악뮤는 지난해 11월 12년간 함께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