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장윤정♥도경완, 방송 속 모습 뒤 숨겨진 부부 이야기... 야노 시호 "남편 운 좋아"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함께하는 방송 활동의 이면과 부부 관계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3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여름 특집 '위험한 초대' 편을 방영했다.


야노시호는 이날 특별 손님으로 장윤정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야노시호는 "항상 따로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만나지 못했다. 오늘 와줘서 정말 기쁘다"며 직접 만든 삼계탕으로 반갑게 맞이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남편과 함께 방송 출연을 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추성훈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야노시호에게 장윤정은 방송인 부부로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부부가 같이 방송할 때는 연기가 필요한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촬영 전날 부부싸움을 했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웃어야 한다. 그런데 남편은 표정 관리를 못해서 앞만 보고 서 있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윤정은 함께 방송하는 시간이 오히려 갈등 해소의 기회가 된다고 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는 "그렇게라도 같이 일하고 나면 화가 풀린다. 불쌍해서 풀리는 것 같다. '내가 이 사람이랑 계속 싸워서 뭐 하겠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야노시호가 "추성훈과는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자 장윤정은 "저희 남편은 저를 따라다니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야노시호는 이를 듣고 "남편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미소를 지으며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의 모친은 최근 수천만 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장윤정의 모친은 투자 명목으로 지인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뒤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