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김영옥, 故 김수미 향한 그리움... "반찬 맛있게 해왔는데" 먹먹

배우 김영옥이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 '아울렛에서 nnn만원 플렉스 김영옥 최애 브랜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파주에 위치한 20년 단골 식당을 찾았다. 그는 "오늘 오직 나만의 나들이 이것도 너무 기분 다"라며 홀로 식당을 방문한 소회를 전했다.


(좌)故 김수미, (우) 김영옥 / 뉴스1, 유튜브 '김영옥'


김영옥은 "가끔 정말 밥맛 없고 그럴 때 오랜 시간이 걸려도 여긴 친구들하고 오고 그랬다. 나 혼자 와서 맛있는 먹고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참게 두부전골, 콩국수, 청국장, 하얀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


그는 "여기 왔다가 무조건 단체로 온다. 우리 식구가. 여기 오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라며 "나 아침에 밥도 안 먹고 왔다. 일부러 두부 먹으려고. 밑반찬도 장난 아니다"라고 식당을 소개했다.


유튜브 '김영옥'


식사 중 고추 반찬을 먹던 김영옥은 故 김수미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김수미가 고추하고 갈치 이렇게 말린 거를 절여오면 그렇게 맛있게 해 왔다. 짭짤하게. 요만한 갈치가 쫀득 쫀득해서 그 맛이 생각 나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고(故)김수미는 지난해 10월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향년 75세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