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77세 아빠 김용건·47세 엄마 한다감, 키카 모임 성사되나... '늦깎이 부모' 만남 예고

배우 한다감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근황을 전하며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육아 조언을 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임신 27주 차에 접어든 한다감이 아들 엄마인 배우 정이랑, 황보라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랑과 황보라는 준비해 온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며 예비 엄마인 한다감을 응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황보라의 아들이 거실에서 왕성하게 움직이자 한다감은 "내 주변에는 친구들 자식이 다 커서 아기를 가까이서 보는 게 처음"이라며 난생처음 겪는 육아 현장에 생소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이랑은 "고령에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은 정말 축복"이라며 뼈 있는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0세에 시험관 시술을 거쳐 출산했던 황보라 역시 첫 아이를 안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황보라는 포기하지 않고 임신에 성공한 한다감에게 "언니의 임신 소식을 듣고 너무 뭉클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