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안재현 "'워터밤' 무대 서고 싶은데 백숙같아"... 60→77kg 벌크업 후 솔직 고백

배우 안재현이 워터밤 무대 출연을 향한 로망과 함께 자신의 체형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다.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의 '또라이 둘이 25년을 함께하는 방법? 유세윤X뮤지 유브이' 영상에서 안재현은 워터밤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속내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안재현은 "저도 한 번 멤버가 되고 싶다. 워터밤 가수분들 몸 좋지 않냐. 남자분들이 막 운동해서 몸이 좋은데 저도 한 번 거기에 서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워터밤 무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유튜브 '알딸딸한참견'


허경환은 안재현의 체형을 두고 "솔직히 재현이 같은 애들은 운동 조금만 해도 잘 된다. 얘는 뼈가 다르다. 프레임이 크다"라며 타고난 조건을 칭찬했다. 뮤지도 "얘는 오히려 줄여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맞장구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나 안재현은 운동 재개 후 느낀 체력 저하를 고백했다. 그는 "이제 다시 (운동) 시작했다. 근데 힘도 뚝 떨어지더라. 어깨 운동할 때도 핑크 덤벨밖에 못 들겠다"라며 예전과 달라진 몸 상태를 토로했다.


특히 안재현은 피부 톤으로 인한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제가 하얗지 않냐. 벗어놓으니까 안 예쁘다. 그냥 흰 닭 백숙 같다. 운동했을 때도 그렇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알딸딸한참견'


안재현은 과거 운동 경험도 회상했다. 그는 "6개월 넘게 운동해서 '나 혼자 산다'에서 서핑하러 갔는데, 나름 멋있게 한다고 했는데 방송에서는 애매했다"라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결과를 떠올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 4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안재현은 벌크업 배경을 공개한 바 있다. 활동 시즌 60kg를 유지했던 그는 "벌크업한 이유가 있다. 베드신 있는 드라마가 들어왔다"라며 "근육 있는 몸체가 필요했다. 지금은 77kg"라고 밝혔다.


안재현은 베드신 연기를 위해 17kg 증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워터밤 무대에 대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YouTube '알딸딸한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