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드라마서 쌍둥이 아빠 연기한 배우, 결혼 2년 만에 진짜 '두 아이 아빠' 됐다

배우 강기둥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24년 결혼식을 올린 지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은 것이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강기둥의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정기에 들어선 상태로 전해진다.


배우 강기둥 / 뉴스1


이번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는 이유는 강기둥의 최근 작품 활동과 겹치기 때문이다. 그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맞벌이 가정의 가장 역할을 맡았다.


극 중 그는 쌍둥이를 키우는 아빠로 나서 육아와 직장 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현실적인 모습을 연기했다. 해당 드라마는 28일 종영했다.


드라마 속에서 쌍둥이 아빠를 연기했던 강기둥이 실제로 쌍둥이를 기다리게 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가 현실이 됐다", "축하한다" 등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1


강기둥은 2008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쌈, 마이웨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대학 동문들과 창작 연극 '일호터널'을 제작해 연출과 각색은 물론 배우로도 무대에 섰다. 현재 그는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