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일인 29일 사전 예매량 93만 장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73%를 기록했다. 11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을 달성했다.


외신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기대를 충족시킬 작품"이라고 평가했으며, 시사주간지 롤링스톤 역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라며 힘을 실었다. LA 프리미어 이후 현지 평단과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인상 깊은 시각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구현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작품은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사건 이후 세상 모든 이에게 잊힌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통제하기 어려운 힘을 동시에 맞닥뜨린 피터 파커가 연인 MJ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크리튼 감독은 새로 등장하는 적을 두고 "타인의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팬들이 열광할 장면들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