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6년 반 동안 사귄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이별한 아픈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한 영상에서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절친 모모와 함께 출연해 한 시청자의 사연을 들었다. 해당 사연은 몰래 다른 여자들을 만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의 이야기였다. 서인영은 사연을 듣자마자 공감하며 함께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여자 좋아하고 클럽 다니는 거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운을 뗀 그는 당시 남자친구가 클럽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선언하자 즉시 이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뒤돌아서 겁나 울었다, 나도 좋아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3일간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인영은 자신만의 이별 극복법을 공개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그는 "마음에 안 들어도 소개팅을 받아보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사연자와 직접 전화 통화를 진행하며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6년 이상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몰래 연락하는 사실을 알게 돼 이별했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진심 어린 위로와 조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