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이게 진짜 가능한 규모냐"... 방탄소년단, 뉴욕 록펠러 센터 점령 소식에 난리났다

방탄소년단이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록 펠러 센터'를 보라색이 아닌 신보 컬러로 물들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뉴욕의 대표 전망대 '톱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을 테이크 오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뉴욕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빅히트 뮤직(하이브)


방탄소년단은 21일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BTS 더 시티 아리랑 - 뉴욕(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의 세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4일(현지시각)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장소는 록 펠러 센터의 전망대다. 뉴욕을 대표하는 이 상징적 공간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키 컬러인 붉은색으로 장식된다. 전망대 테라스에는 앨범 타이틀을 새긴 대형 로고 설치물이 세워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뉴욕 시내를 운행하는 2층 관광버스 '빅버스 투어'와의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진다.


빅히트 뮤직(하이브)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코리아타운 등 '더 시티 뉴욕'의 핵심 거점들을 연결하는 특별 노선이 운영된다. 팬들은 이 투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마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이 '스탬프 랠리' 참여 장소에 포함됐다. 참가자들이 이곳에 체크인할 때마다 금융 교육 지원을 위해 1달러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