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전현무·임윤아, '청룡 시그니처' 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 5년 연속 MC

전현무와 임윤아가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5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31일 개최될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진행을 맡는다. 2022년 제1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시상식을 이끌며 5년 연속 진행이라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해마다 안정적인 진행과 감각적인 입담, 완벽한 호흡으로 시상식의 격을 높여온 이들의 재등장에 관심이 쏠린다.


예능부터 교양, 대형 시상식까지 폭넓은 영역을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MC로 자리매김한 전현무는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1


그는 "제가 맡은 시상식 가운데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유난히 설레는 무대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작품과 배우 대부분이 실제로 응원하고 즐겨본 대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이면서 동시에 진짜 팬의 입장으로 매년 참여하는 이 자리는 저에게 일이라기보다 축제와 같다. 올해 후보작을 보니 가슴이 떨리고 흥분된다. 이 좋은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배우이자 가수로 글로벌 팬층을 거느린 임윤아는 "1회부터 함께한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벌써 5회를 맞이해 정말 뜻깊다. 무엇보다 K-콘텐츠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MC로 5년 연속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설렌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여러 작품과 창작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뵐 생각에 기대가 크다. 현장의 감동과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제는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5년간 쌓아온 완벽한 호흡으로 올해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31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막하며, KBS 2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