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신기루, 동의 없는 무단촬영에 정색..."사방팔방서 찍어 기분 안 좋아"

코미디언 신기루가 식당에서 무단 촬영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뭐든하기루' 채널은 '부산역 주변 맛집 부산스럽게 찾아먹기루'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신기루는 부산 지역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그는 주문 직후 다수의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았고, 특히 허락 없이 촬영하는 이들을 발견하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유튜브 '뭐든하기루'


신기루는 "저분은 나를 왜 그냥 막 찍고 계시지? 제 앞에서 다 이러고 계신다. 어머! 저분은 아예 얘기도 안 하고 찍으시네. 거의 방송 촬영팀처럼 찍으신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방팔방에서 찍고 있는데 민망하다"며 "난 준비되지 않은 모습인데 저분들은 친구나 가족에게 (내 사진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안 예쁘게 나와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불편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유튜브 '뭐든하기루'


신기루는 주변을 다시 둘러본 뒤 "또 멀리서 카메라로 거의 영상을 찍고 계신다. 난 이런 게 너무 불편하다. 그냥 찍어드리는 건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기분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 다들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신기루는 "아까도 앞에서 물어보지 않고 사진을 찍으셨다. 저는 길거리에서 봐도 어지간하면 사진을 찍어드린다. 몰래만 찍지 말아 달라"며 촬영 동의를 구할 것을 당부했다.


YouTube '뭐든하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