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박명수 의사 아내' 한수민, '母 암투병' 전 매니저 지원... "형수님 고맙습니다"

개그맨 박명수의 전 매니저 한경호 씨가 투병 중인 가족을 위해 도움을 준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수민 씨의 계정을 언급하며 "감사합니다 형수님"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 씨는 어머니의 병실 사진과 함께 "다시 시작.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라며 항암 치료를 시작한 근황을 공유했다.


20년간 박명수의 곁을 지키며 연예계 대표 장수 매니저로 알려진 한 씨는 올해 초부터 업무에서 물러나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3년 전 폐암 수술을 받았던 장모의 암 재발로 인해 매니저 일을 중단하고 병간호에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JTBC


가족의 연이은 투병 소식 속에 의사인 한수민 씨의 실질적인 조력이 큰 힘이 됐다. 한 씨는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도움 주시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한수민 씨의 의학적 조언과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한수민 씨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글을 인용하며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한수민 씨는 현재 서울 압구정에서 피부·다이어트 전문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