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오랜 '남사친' 유토와의 관계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몰라보게 성장한 추사랑은 만 14세의 나이에 키 172cm, 몸무게 48kg의 독보적인 모델 피지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딸에게 연애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야노 시호가 "너 남자 친구들 많지 않아?"라고 묻자 추사랑은 "이제 남자 친구들 없는 거 같아"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새로운 남자 친구나 첫사랑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야노 시호는 "너는 아빠 같은 사람 만날 것 같다"라며 "고릴라 같은 남자, 꽤 거친 남자를 만날 것 같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야노 시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의 단짝 유토를 직접 언급했다.
야노 시호는 "엄마가 죽을 때는 유토한테 '유서방! 사랑이를 부탁하네'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토는 지난 2024년 방영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15대째 의사 가문 자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엄마의 짓궂은 농담에 추사랑은 "그러지 마라"라며 "마지막이라는 얘기는 하지 마라, 그런 거 슬프지 않으냐"라고 답해 엄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