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토)

"지하 1층만 공략한다"... 2PM 제보로 밝혀진 이수지의 백화점 식품관 맛집 투어 루틴

코미디언 이수지가 2PM 멤버들에게 각기 다른 백화점에서 목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쇼핑이 아닌 각 백화점 식품관 맛집을 찾아다닌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2PM 멤버 옥택연, 닉쿤, 장우영, 준케이, 황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


이수지는 황찬성과의 우연한 만남부터 털어놓았다. 그는 "찬성 씨를 강남 백화점에서 지나가다 개인적으로 한 번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냥 지나가는데도 눈에 확 띄더라. '진짜 연예인이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탁재훈이 "왜 아는 척 안 했냐"고 묻자, 이수지는 "내가 초라해서"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황찬성은 "사실 나도 다른 백화점에서 봤다"고 깜짝 고백을 내놨다. 옥택연도 가세했다. 그는 "사실 나도 또 다른 백화점에서 본 적 있다"고 폭로해 이수지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SBS '아니 근데 진짜!'


2PM 멤버들의 잇따른 증언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이상민은 "백화점 다니냐"고 이수지를 놀렸다.


이수지는 황급히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정확하게 얘기해 드리겠다"며 "각 백화점에만 있는 탕수육, 딸기주스, 떡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나눠서 가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터뜨렸다. 쇼핑이 아닌 백화점별 맛집 순례였던 것이다.


SBS '아니 근데 진짜!'


붐이 "백화점 가면 지하만 가냐"고 재차 묻자, 이수지는 "지하만 간다. 무조건 지하 1층이다"라고 단언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수지의 백화점 방문 목적은 쇼핑이 아닌 식품관 탐방이었던 셈이다. 2PM 멤버들의 연달은 목격담과 이수지의 당황한 해명이 프로그램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